[대만]우라이 폭포, 우라이 마을에 다녀오다.
아침일찍 조식을 먹습니다. 왜?? 우라이로 떠나야 하기때문이죠~ 우선 타이베이 역에서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. 버스로 1시간 정도 가는 거리라고 해서 가볍게 다녀오기로했습니다. 밖은 이미 뜨겁고 습해 솔직히 시원한 호텔에서 쉬었으면 하는 친구의 바람을 싸그리 무시하고 길을 떠났습니다. ^^ 더운 공기를 뚫고 버스를 1시간 이상 달려 우라이마을 근처에 도착했습니다. 이곳에서 케이블카타는 것을 결제했던가? 한참을 걸었던가 헷갈리는데... 너무 오래되서 ㅜㅜ 걸어서 강 다리를 건너갔던 거 같기도 하고 케이블카에서 찍었던거 같기도 하고 가물 가물하네요. 우라이마을로 가는 케이블카 타는 곳 원래 고소공포증이 이때는 심하지 않아서 케이블카도 그리 무서워하지 않고 타곤했는데 요근래들어 고소공포층이 심해져서 전망 오픈..
2018.07.12